E채널 예능/용감한 형사들

[시즌3] 용감한 형사들 10회 울산 전당포 여주인 살인사건&강동 발바리 사건 231027

라끄소식TV 2023. 10. 28.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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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시즌3 E채널 오후 8시 40분

연출 : 이지선
작가 : 권소현, 김현음, 김명길, 김나연, 이다영
출연진 :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2023년 10월 27일 방영


1. 용감한 형사들
  ① 진행

⑴ 울산 전당포 여주인 살인사건
🕵10회 요약 | 울산 전당포 여주인 살인사건 | 장부 속 빨간색 X로 지워진 이름의 의미?

 

2009년 11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늦은 밤, 울산남부서에 신고가 접수된다.
신고자는 사설경비업체 직원으로, 자신이 관리하던 전당포에 들렀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신고했다는데.

철문 사이 엎드린 채로 사망한 여성은 전당포 여주인이었다.
날카로운 흉기에 목만 수차례 찔려, 목이 반쯤 잘린 참혹한 모습이었는데...
닫힌 금고 문에 혈흔이 묻은 장갑흔이 있는 걸로 봐서는,
금품을 노린 단순 강도의 소행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대체 그날 밤, 전당포를 찾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피해자의 주변인들은 남편을 지목한다.
돈 문제로 자주 싸웠고, 최근엔 이혼 이야기까지 오갔다는 것!
게다가 남편이 아내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주변에 범행 예고까지 했었다고 한다.
정말 돈이 필요했던 남편이 이토록 끔찍하게 아내를 살해한 걸까?

그런데, 뒤늦게 유류품을 확인하던 피해자의 동생이,
당일 거래내역서가 사라진 사실을 뒤늦게 알려온다.
형사들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장부에 적힌 마지막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그날, 이 전당포를 찾은 검은 그림자를 찾기 시작한다.

피해자가 퇴근을 준비하며, 장부에 옮겨 적어뒀던 당일 거래내역에는
빨간색 ‘X’로 지워진 이름이 하나 있었는데...
과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울산 전당포 여주인 살인사건>이 전말이 공개된다.


⑵ 강동 발바리 사건
🕵10회 요약 | 강동 발바리 사건 | 양의 탈을 쓴 추악한 연쇄 성범죄자의 민낯

 

2010년 8월의 어느 새벽, 강동구의 반지하방에서 잠을 자던 20대 여성이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다.
미리 준비해 온 청 테이프로 현장을 청소하고 갈 만큼 용의주도했다는 범인!
집중 수사를 펼쳤지만, 꼬리가 잡히질 않았는데...

그렇게 7개월이 지난 어느 날,
인근 지역, 그것도 새벽시간, 반지하방에서 절도신고가 들어온다.
뜯겨 나간 방범창에 남아 있던 쪽지문으로 어렵지 않게 잡게 된 절도범.
그런데, 절도범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던 그때,
조사실에 들어왔던 후배 형사가 범인의 얼굴을 보고 놀라운 얘길 한다.

“선배님... 제가 2년 전에 강간범 하나를 놓친 게 있는데. 생긴 게 비슷한데요?”

절도범으로 잡혀 온 그가 2년 전 일어난 여고생 강간 사건의 범인이다!?
수사를 할수록 드러나는 절도범의 범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강동구 일대에서 일어난 무려 10여 건의 강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는데!!

양의 탈을 쓴 추악한 연쇄 성범죄자의 민낯이
용감한 형사들3 10회에서 <강동 발바리 사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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