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형사들 시즌3 E채널 오후 8시 40분
연출 : 이지선
작가 : 권소현, 김현음, 김명길, 김나연, 이다영
출연진 :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2023년 12월 1일 방영
1. 용감한 형사들
① 진행
⑴ 🕵♂15회 요약 | 포천 보험설계사 살인사건 | 의리라고는 없는 공범들 간의 진실게임
2004년 1월, 어린 신고자로부터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엄마가 며칠째 집에 안 들어와요. 엄마 좀 찾아주세요!“
설 연휴를 앞두고 사라진 실종자는 억대 연봉을 받는 보험설계사였다.
“땅을 보러 간다”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휴대전화도 끈 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
실종 당일, 여성과 전화를 나눈 마지막 통화자는 30대 남성으로
실종자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지기 직전까지,
두 사람이 같이 광덕고개에 있었고 이후 남성도 종적을 감춘 것으로 확인된다.
마지막 통화자를 유력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뒤쫓을 무렵,
돌연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대로 수사는 끝나는 걸까?
그런데, 실종자의 차량과 소지품이 발견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결정적으로 차 안에서 혈흔이 나와, 여성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김 형사는 흔적을 토대로 공범이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된다.
공범을 찾기 위해 사망한 유력용의자와 통화를 나눈 570여 명을 확인하던 중,
평소 긴밀한 연락을 나눴던 한 남성을 찾게 된다.
이 남성의 정체는 국가정보기관에서 일하는 사람?!
게다가 자신은 여성을 살해한 주동자가 아니라며,
“내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 줄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그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며,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제3의 인물은 누구일까?
<포천 보험설계사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잊을 수 없는 그 사건<47>] 억대 연봉 보험설계사 피살사건
[잊을 수 없는 그 사건<47>] 억대 연봉 보험설계사 피살사건
▲ 지난 2004년 2월 경기도 포천의 광덕고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피해자의 시신을 경찰들이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
ilyo.co.kr
🕵♂15회 요약 | 익산 베란다 살인사건 | 깊숙이 묻혀 있던 악행들의 전말
2019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오전, 군산경찰서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친구 집에 갔던 딸, 현주 씨가 납치를 당했다는 어머니의 다급한 신고였다.
당시에 함께 있던 친구에 따르면, 현주 씨를 납치한 건, 그녀의 남자친구였다는데…
데이트 폭력이 의심되는 가운데, 형사들은 곧장 집 앞 CCTV를 확인한다.
그런데 현주 씨를 찾아온 사람은 남자친구뿐만이 아니었다?
남자친구 외에 두 남녀가 합세해,
현주 씨 뺨을 때리고 거칠게 차에 태워 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형사들은 다급히 현주 씨를 태운 차량 운전자 최 씨의 전화번호를 확보해 연락한다.
그런데, 이들은 당황한 기색도 없이 익산의 한 식당으로 형사들을 불러들인다.
게다가 납치를 당한 줄 알았던 현주 씨마저 식사하러 온 것뿐이라며
세 사람의 편을 들기 시작했는데…
하지만 형사들은 여기서 수사를 멈추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신고자인 현주씨 어머니가 형사들에게 꺼낸 이야기 때문이었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고요.
누가 물을 뿌려 사람을 죽이고 땅에 묻었다면서...”
형사들의 거듭된 설득에 현주 씨는 말문을 열기 시작한다.
최 씨 커플의 집에서 무려 7명의 남녀가 함께 지냈고,
현주 씨는 그중 한 명이 살해당하는 것을 보고 도망쳤던 것이었는데…
단순 납치인 줄만 알았던 사건은 살인사건으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형사들은 깊숙이 묻혀 있던 악행들을 파헤친다!!
위험한 동거, <익산 베란다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241회 / 12월 5일 / 나의 위험한 동거인 - 익산 베란다 살인사건의 진실 ●
그것이 알고싶다/2020년 방영 목록 - 나무위키
분기별로 분리해서 작성한다. 2018-2019년 연쇄 음원 사재기 파동으로 촉발된 음원 사재기에 대해 방영하였다. 방송 중반까지는 단순히 인지도가 낮은 가수들의 순위 조작을 다루었지만, 중반을
namu.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