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꼬무정규] 이방인 엄마의 살인 고백 - 295호의 비밀, 45화 220915

라끄소식TV 2023. 6.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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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45화 
2022년 9월 15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45화
  ① 이방인 엄마의 살인 고백 - 295호의 비밀
⑴ “내가 아들을 죽였어요” 살인 고백인가, 엄마의 자책인가.. 그날의 진실은?

1987년 5월 28일 새벽,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작은 시골 마을 잭슨빌에서 다급한 구조 요청이 걸려온다.
신고자는 한국인 엄마 윤미정(가명) 씨.

“우리 애 좀... 우리 애 좀 살려주세요!”

경찰과 구조대원이 도착한 곳은 콜로니얼 호텔 295호! 
작은 방의 문을 열자 침대에 두 살 반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와 
한 살 반 정도 되는 여자아이가 누워 있었다. 

여자아이는 곤히 자고 있었지만 사내아이는 배와 등에 멍이 든 채로 숨을 쉬지 않았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I killed my son.” 내가 아들을 죽였어요... 
경찰서로 연행되는 과정에서 윤 씨가 자신이 아들을 죽였다고 자백한 것이다.
윤 씨는 곧바로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그런데, 얼마 뒤 열린 법정에서 윤 여인은 진술을 번복하기 시작했다.
“I don’t kill my son!” 나는 아이를 죽이지 않았어요! 
아들을 죽이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하는 윤 씨.

그러나 사건의 모든 정황들은 그녀가 범인임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1987년 콜로니얼 호텔 295호에서 벌어진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과연 윤 씨는 범인일까?


②  이야기 친구

장도연 : 윤채경
장현성 : 알렉스
장성규 :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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