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2022년 6월 14일 방송
1. 벌거벗은 세계사
①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⑴ 진행
[75분 하이라이트] sss급 인간 병기 양성이 국가 목적?!💥 병약한 아이들은 살아남을 수 없었던 스파르타
‘히스토리 에어라인’ 설레는 쉰한 번째 여행!
<동서양 최초의 격돌!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기원전 490년경, 패권을 잡기 위한 동서양 최초의 격돌!
작은 도시국가 그리스 VS 거대한 대제국 페르시아
페르시아에 맞설 고대 역사상 최강의 군대 스파르타!
인간 병기를 만드는 스파르타식 교육의 진실은?
유아 살해! 소년들의 혹독한 군사훈련! 원주민 노예착취!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스파르타의 잔혹한 시민 생활!
페르시아 제국의 무패 신화를 깨뜨린 마라톤 전투!
영화 <300>의 모티브가 된 테르모퓔라이 전투!
세계 3대 해전으로 꼽히는 살라미스 전투까지!
영토 확장에 눈이 먼 페르시아의 야망과
자신의 땅을 지키려는 그리스 도시국가의 치열한 전쟁!
그 역사가 궁금하다면~
② 출연
강사 : 김헌
게스트 :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키미야
③ 문제점 및 비판
[나무위키]
설명 중 잘못한 남성 혹은 소년들을 여성들 앞에 세워 놀림감으로 삼게 했다는 설명이 있는데, 예시로 든 삽화가 이와 전혀 관련이 없는 '운동하는 스파르타 젊은이들(Young Spartans Exercising)'이라는 근대 화가인 에드가 드가가 그린 그림이다.
오류라기보단 다소 아쉬운 설명으로, 최후에 남은 군대의 숫자를 줄여 말했다. 실제 강의 중에는 스파르타 300명만 남은듯이 말하였으나, 실제론 700명의 테스피아인과 400명의 테베인도 같이 남아, 실질 숫자는 약 1500명이 남았다.
또한, 스파르타군이 남은 이유를 현실적인 면과 더불어 '스파르타 정신'을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 사실 '대를 이을 자녀가 있는 군인'이라면 왕을 포함해 300명이 전부 지휘관급 인사들일텐데, 항복한 완전 시민 200명을 지키기 위해 해군도 포기했던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스파르타를 생각하면 왕과 지휘관급 근위대 300명을 고작 정신 하나로 꼬라박한다는건 말이 안된다.[24] 현재 학자들이 저 1500명이 결사대로 남은 이유를 추정하길, 레오니다스가 보고를 받았을땐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페르시아군이 육박한 상황이라 그리스군이 후퇴하는 동안 전방에서 페르시아 본대를 막아 시간을 벌기 위해서로 추측하고 있다. 즉, 후자보단 전자의 이유가 더 강한 셈인데, 편집 상의 실수인지 후자의 이유가 더 부각되는듯한 편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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