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2

[시즌1] 알쓸범잡 5회 210502

2021년 5월 2일 방영 1.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① 진행 ⑴ 진행 마동석 앞에서 OO할 수 있어야 분노조절장애! 범죄심리학자 지선의 찰떡 비유 지구의 온도가 1.1도 상승!, 문명의 위기까지 0.4도 남았다?! 영구미제로 남은 '개구리소년 사건'의 풀리지 않는 진실 (분노주의) 황산테러 사건 피해아동의 증언이 묵살된 이유?! [Q.공소시효 필요한가] 정재민(전)판사 혼쭐 낸 김은희 작가...? 대구지하철 화재, 비상문을 앞에 두고도 나가지 못한 사람들 [재난상황 안전훈련] 지하철에서 불이 났을때 대처하는 방법 혼자 죽기 억울했다?! 범죄심리학자 지선이 말하는 방화범들의 심리 “움직이지말고 기다려라” 안내방송을 듣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체계가 사람을 죽인다' 재난상황을 악화시키는 근본적..

[꼬꼬무정규] 전하지 못한 목소리 : 지화(火)철 1080호 미스터리, 27화 220505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27화 2022년 5월 5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27화 ① 전하지 못한 목소리 : 지화(火)철 1080호 미스터리 ⑴ 사상 최악의 철도 사고!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예견된 것이었다 때는 2003년 2월 18일, 예순 두 살의 전융남씨가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로 향하고 있다. 잠시 후, 맞은 편에 앉은 수상한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 한 손엔 약수통, 한 손엔 라이터를 든 남자는 지금 대체 무얼 하려는 것일까. 전융남씨가 탄 열차는 1079호. 열차가 중앙로역에 들어서던 그 순간! 남자의 바지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 융남은 외투를 벗고 다급히 불을 끄기 시작하는데.. 열차 안까지 번진 불은 삽시간에 옆 칸으로, 또 옆 칸으로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