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클립 정리 블로그

벌거벗은 한국사 45회 2023년 3월 1일 방송 1. 벌거벗은 한국사 45회 ① 조선인 이봉창은 어떻게 일왕에게 폭탄을 던졌나 ⑴ 진행 일본인이 되고 싶었던 독립운동가? 이봉창은 왜 일본행을 택했나! 김구를 감동시킨 이봉창의 결의! 일왕 암살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② 출연 안내자 : 최태성 탑승객 :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 게스트 : 조건 연구위원

벌거벗은 한국사 35회 2022년 12월 21일 방송 1. 벌거벗은 한국사 35회 ① 안중근은 왜 하얼빈을 택했나? ⑴ 진행 자신이 살려준 일본 포로에게 뒤통수 맞은 박애주의 안중근! 교장 선생님에서 의병 지휘관이 된 안중근 의사 이야기 안중근 의사가 사형집행일까지 미루며 말하고 싶었던 것? 일본 관리의 필사로 남겨진 안중근의 신념 '동양평화론' ② 출연 안내자 : 최태성 탑승객 :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 게스트 : 신주백 교수

벌거벗은 한국사 31회 2022년 11월 23일 방송 1. 벌거벗은 한국사 31회 ① 핫플레이스 북촌은 어떻게 탄생했나? ⑴ 진행 “조선인 마을 프로젝트” 옛날 부동산 거물이 일제로부터 익선동을 지켰던 획기적 발상 대공개 일제강점기, 빼앗길 뻔한 조선 땅을 한옥으로 물들인 부동산 거물 정세권 이야기 ② 출연 안내자 : 최태성 탑승객 :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 게스트 : 염복규 교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68화 2023년 3월 2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68화 ① 58년 만의 복수 - 착혈귀를 찾아라 ⑴ 58년 만의 복수! 아버지를 고문한 친일경찰 '착혈귀'를 잡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아들의 추적기 매년 8월 15일이 되면 대형 카스텔라를 사서 초를 붙이던 상국씨네 가족. 막내아들 상국씨는 이 모든 상황이 의아하기만 하다. “아버지 생신은 3월이잖아요. 왜 8월 15일에 생일파티를 하는 거예요?” “아버지는 생일이 두 개란다. 오늘은 내가 다시 태어난 날이야.” 이 비밀스런 생일파티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게 된 것은 상국씨의 나이 29세가 되던 1989년, 아버지가 일제강점기 때 겪었던 일들에 대해 상세히 듣게 된 이후였다. 당시 10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41화 2022년 8월 18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41화 ① 전설의 타이거 헌터 - 78년만의 귀환 ⑴ 봉오동 전투의 주역 '홍범도' 그가 78년 동안 귀환하지 못한 이유는? 2021년 여름, 늦은 밤 대학교 연구실로 의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전화를 받은 박교수는 예상치 못한 부탁에 깜짝 놀라게 되는데... “시신을 찾고 있는데,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그것도 국내가 아닌 먼 해외에 있는 시신을 찾아달라는 부탁이었다. 시신의 위치는 한국에서 무려 6,000km 떨어진 ‘카자흐스탄’. 꼭 찾아야만 한다는 간절한 부탁에 박교수는 결국 카자흐스탄으로 향했다. 7시간 비행 끝에 도착한 황량한 땅, 박교수는 본격적으로 시신을 찾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19화 2022년 3월 10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19화 ① 나는 승리자다 - 제국을 뒤흔든 사나이 ⑴ 일본 황태자 암살 미수 혐의로 법정에 선 독립운동가 '박열'. 그가 요구한 네 가지 조건은? 때는, 1923년 9월 1일 일본 도쿄. 우르르 쾅! 갑자기 벽이 무너지고 땅이 흔들리더니 땅이 쩍 쩍 갈라지면서 무섭게 사람들을 삼킨다. 규모 7.9의 초대형 지진이 일어났다. 단 10여 분 만에 무려 1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 끔찍한 재해는 바로 '관동대지진'이었다. 이로 인해 도심 전체가 불바다가 되고 민심은 걷잡을 수 없이 흉흉해지는데... 이때,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이상한 소문이 퍼진다. 순식간에 소문이 퍼지면서 조선인을 타깃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5화 2021년 11월 18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5화 ① 1 vs 1000의 사나이 - 신출귀몰 경성 피스톨 ⑴ 일제의 끔찍한 만행에 폭탄을 던진 남자, 독립운동가 '김상옥'을 기억하시나요? 1923년 1월 12일 밤, 어둑한 종로 거리.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적인 풍경도 잠시, ‘쾅!’ 하는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땅이 흔들릴 정도의 충격이 가해지고 코를 찌르는 화약 냄새와 자욱한 연기로거리는 한순간에 아비규환 상태가 된다. 공격을 받은 건물은 당시 일제의 잔인한 고문으로 악명이 높았던 ‘종로경찰서’였다. 경성 시내 모든 경찰서에 초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일본 경찰들은 얼마 안 가서 용의자를 특정했다. 그들이 지목한 용의자는 바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