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160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1회 먹자! 찌지도 빠지지도 말고! 231008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SBS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연출 : 박중원, 김기태 조연출 : 차영훈, 최지연, 강진수 작가 : 육소영, 김보람, 김은지, 전소유, 정은재, 이주영, 정수민, 전현진, 김유진 출연진 : 서장훈, 박나래, 신동, 이국주, 나선욱, 풍자, 이호철, 신기루, 이규호, 최준석 2023년 10월 8일 방송 1.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1회 먹자! 찌지도 빠지지도 말고! 살이 쪄서도, 빠져서도 안 된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신개념 덩치 서바이벌 등장! 몸무게 총합 ★1.2톤★ 버라이어티 사상 역대급 무게감을 가진 연예계 대표 “10덩치” 출격! 예능 베테랑 서장훈X박나래부터 믿고 보는 흥행수표 신동X이국주X신기루 예능 햇병아리 이호철X이규호X최준석 MZ 세대 저격수 나선욱X풍자까지!..

[꼬꼬무정규] 형사 수첩 속 가족 사진, 96화 231005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96화 장도연 : 키 장현성 : 김진수 장성규 : 송해나 2023년 10월 5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96화 ① 형사 수첩 속 가족 사진 ⑴ 인천 모자 살인사건 인천 모자 살인 사건 - 나무위키 차남은 부인이 죽은 당일, 갑자기 모든 걸 털어놓았다. 프로파일러들은 남편이 부인을 지켜주겠다고 혼자 뒤집어 쓰려 한다고 판단하고, 남편의 부인에 대한 신뢰를 의심하게 하려고 유도를 많 namu.wiki [꼬꼬무 96회 요약] 16시간 동안 730km를 달렸다? 아들의 기묘한 여정 어느 날 인천의 한 경찰 지구대에 20대 남성이 찾아온다. 어머니가 실종돼 신고하러 왔다는 남성. 그는 등산을 간 어머니가 며칠째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어머니는 남..

[꼬꼬무정규] 무적가족과 스물 네번째 불, 95화 230928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이야기 친구 장도연 : 이솜 장현성 : 유승호 장성규 : 김동휘 2023년 9월 28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① 진행 ⑴ 무적가족과 스물 네번째 불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 나무위키 [ 펼치기 · 접기 ] 1990년대 이전한양 대화재 (1426)V, 행촌동 화재 사고 (1922년)?, 부산역전 대화재 (1953년)A, 부산 용두산 대화재 (1954년)H, 1960년 서문시장 화재 (1960년)A,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 (1960 namu.wiki [꼬꼬무 95회 요약] 유령과도 같았던 어느 가족의 스물 네 번의 방화 2004년, 대구 곳곳의 분위기는 어수선했다. 요즘 들어 이상하리만큼 화재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 “불이야~!!! ..

[꼬꼬무정규] 검사와 조폭, 94화 230914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94화 2023년 9월 14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94화 ① 검사와 조폭 ⑴ [꼬꼬무 94회 요약] 조폭과 검사의 '신의'를 증명할 혈서는 어디에? N호텔 살인청부 사건의 진실 검사와 조폭 - N호텔 살인청부의 진실 1970~80년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방파의 두목이자 대한민국 조폭의 대명사, 김태촌. 국내 최초로 ‘연장’을 사용하며 주먹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전국구 조직을 운영, 대한민국 조직폭력배의 전성시대를 연 인물이다. 그는 어떻게 대한민국 주먹계를 평정했을까. 오늘의 이야기는 영화 , 드라마 등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던, 김태촌의 ‘그날’로 시작된다. ‘김영삼 어딨어!! 김영삼 나와!!’ 1976년 5월. 신민당 ..

[꼬꼬무정규] 이상한 나라의 철수 리, 93화 230907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93화 2023년 9월 7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93화 ① 이상한 나라의 철수 리 ⑴ [꼬꼬무 93회 요약] 원치 않는 고통에 평생을 몸부림 친 외로운 한국인 이철수 1973년 6월 11일 샌프란시스코 경찰국, 여섯 명의 남자가 숫자가 적힌 판을 든 채 일렬로 서 있다. 이들은 일주일 전 일어난 차이나타운 살인사건의 용의자들이었다. 중국인 갱단의 간부를 누군가가 권총으로 살해한 것인데… 목격자들 중 세 명이 한 남자를 가리킨다. 스물 한 살의 한국인 청년 이철수였다. 이철수는 차이나타운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악명 높은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4년 후,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온다. 이철수가 교도소에..

[꼬꼬무정규] 미씽 : 사라진 소녀와 꽃신, 92화 230824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92화 2023년 8월 24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92화 ① 미씽 : 사라진 소녀와 꽃신 ⑴ 미씽 : 사라진 소녀와 꽃신 [꼬꼬무 92회 요약] “너희 엄마가 널 버렸어” 44년 동안 딸을 절대 찾을 수 없었던 이유 1975년 5월 충청북도 청주, 태순 씨네 삼남매 중 맏딸 경하는 똘똘하고 야무진 여섯 살이다. 애지중지하는 꽃신을 신고 경하가 집 앞에서 친구들과 노는 사이, 잠시 장을 보고 온 엄마, 그런데 딸 경하가 보이지 않는다. 경하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온 동네를 헤매고 문턱이 닳도록 경찰서를 찾아가 봐도 꽃신 신고 사라진 경하의 흔적은 보이질 않는다. 딸을 찾아 헤맨 지 어느덧 십여 년... 시간은 한참 흘러 2019년..

[꼬꼬무정규] 인연과 악연 사이, 91화 230817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91화 2023년 8월 17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91화 ① 인연과 악연 사이 - 어느 인질의 고백 ⑴ 유네스코 지하다방 인질사건 [꼬꼬무 91회 요약] “국방부장관을 만나고 싶다” 무장 탈영병이 명동 한복판에서 벌인 초유의 인질극 1974년 5월 20일, 한 재벌가의 삼남매가 운전기사가 모는 고급차량을 타고 등굣길에 올랐다. 그런데 집을 나서고 얼마 후, 그들은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들과 마주치게 된다. 바로, 그날 새벽 카빈총과 실탄 500여발을 들고 탈영한 이원모 이병과 동네 친구 둘. 그들은 삼남매가 탄 차량에 총을 겨눴다! 낭만적인 음악이 흐르던 지하다방은 한순간에 총성과 비명소리로 가득 찼다. 인질은 무려 서른 네 명. 역대..

[꼬꼬무정규] 외톨이가 보낸 소포, 90화 23080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90화 2023년 8월 3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90화 ① 외톨이가 보낸 소포 ⑴ [꼬꼬무 90회 요약] 174발의 총성, 조승희의 계획된 시나리오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때는 2007년 4월 15일, 미국의 한 대학교 캠퍼스는 일요일에도 축제로 인해 열기가 뜨거웠다. 유학생인 승우 씨와 규민 씨도 정신없이 축제를 즐기고, 미뤄둔 과제가 한가득이었던 규민 씨는 서둘러 열람실로 가 밤을 새워 과제를 완성했다. 과제도 마무리했겠다.. 슬슬 집에 갈 채비를 하려던 그때, 누군가 다급히 열람실로 들어와 건물에 문제가 생겼으니 나가지 말고 안에서 대기하라는 말을 전했다. 그 시각, 건물 밖은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았다. 부아아아앙! 굉음..

[꼬꼬무정규] 살인의 계절 - 윤 노파 살인사건, 88화 230720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88화 2023년 7월 20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88화 ① 살인의 계절 - 윤 노파 살인사건 ⑴ [꼬꼬무 88회 요약] 창살 속 세 여자 살인사건, 대한민국의 판례를 바꾸다 유난히 무더웠던 1981년 8월의 늦은 밤. 당직을 서고 있던 용산 경찰서 형사계 최 반장은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저... 지금 좀 와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은 색 미등이 켜진 어두운 복도, 바닥에 깔린 빛바랜 카펫, 사방에 가득한 불상과 탱화. 기다란 복도를 지나자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나타나는데 계단 주변은 온통 피범벅이다 집안에서 3명의 여인이 살해된 것이다 그런데, 살해된 윤노파는 주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인사였다. 윤노파의 죽음으로 시작..

[꼬꼬무정규] 총성과 함성, 87화 230714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87화 2023년 7월 14일 방송 1.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정규, 87화 ① 총성과 함성 ⑴ [꼬꼬무 87회 요약] 일장기를 가슴에 단 마라토너, 조국을 위해 다시 한 번 달리다 때는 1932년 4월, 일본 도쿄의 한 여관 앞. 일장기를 든 수많은 일본인 사이 여덟 명의 조선 청년들이 서 있다. 그 중 한 청년이 기다란 무언가를 꺼내드는 순간, 탕! 총소리가 울려 퍼진다. 청년은 필사적으로 내달리기 시작했고 수 십 명의 일본인들이 그 뒤를 쫓기 시작한다 “우승 팀은... 양정고등보통학교!” 조선 청년들의 정체는 바로 양정고등보통학교 육상부! 일본 최대 달리기대회에 유일한 조선 팀으로 참가한 것. 심지어 결과는 우승! 4년 뒤인 1936년 8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