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예능/용감한 형사들

[시즌3] 용감한 형사들 23회 2011년 수원 부녀자 납치 살인사건 & 2002년 인제 쓰레기 매립장 살인사건 240126

라끄소식TV 2024. 1.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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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시즌3 E채널 오후 8시 40분

연출 : 이지선
작가 : 권소현, 김현음, 김명길, 김나연, 이다영
출연진 :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2024년 1월 26일 방영


1. 용감한 형사들
① 진행

⑴ 🕵‍♂23회 요약 | 수원 부녀자 납치 살인사건 | 단 3시간 사이 뒤바뀐 범행 차량

2011년 8월, 자정이 넘은 새벽. 112로 다급한 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주택가 골목에서 남자 2명이, 길 가던 아주머니를 강제로 검은 차에 태워 갔다는 것!

신고자가 차종과 차 번호를 정확히 기억한 덕에
차량 조회가 가능했지만, 그마저도 도난 신고된 번호판으로 드러난다.
이후 행적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납치 범행이었을까?

납치 현장에서 안경 하나가 발견되면서, 극적으로 여성의 신원이 확인되는데,
납치 3시간 후, 피해자의 신용카드에서
현금 400여만 원이 이미 인출된 것이 드러난다.

현금을 인출한 편의점 CCTV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모두 가린 한 남성이 찍혀 있었는데...
돈을 노린 강도였던 걸까? 납치된 여성을 대체 어디로 데려간 걸까.

그런데, 놀랍게도..
편의점에서 나온 남자가 신고자가 말한 차가 아닌, 다른 차량에 탑승한다!
단 3시간 사이 뒤바뀐 범행 차량!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하루 동안 무려 1,500km를 달린 범인과의 추격전,
그리고 이들이 벌인 보름간의 충격적인 범행!
<수원 부녀자 납치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수원 귀갓길 부녀자 납치살해 공범 검거

 

수원 귀갓길 부녀자 납치살해 공범 검거

(수원=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22일 귀가하는 여성을 차로 납치해 돈을 빼앗고 목 졸라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공개수배했던 ...

n.news.naver.com


🕵23회 요약 | 인제 쓰레기 매립장 살인사건 | 형사의 손끝에 걸린 사건의 단서

2002년 3월 14일, 이른 아침부터 인제경찰서에 비상이 걸린다.
폐쇄된 쓰레기 매립장의 물탱크에서 알몸의 시신이 발견된 것!
시신의 살갗은 가루처럼 풀어질 나갈 정도로 부패돼 수습조차 어려운 상황

간신히 끌어올린 시신의 상태를 확인하하니,
긴 끈으로 온몸이 결박되어 있고, 심지어 허리에는 돌까지 매달려 있었다!
지문도 유류품도 남아있지 않아 신원 확인은 불가능,
여성인 것만 추정된 채 과수팀 마저 철수하는데...

그때! 김 형사의 손끝에 무언가 걸리면서, 마침내 여성의 신원이 밝혀진다!
피해자는 인제에 사는 40대 여성 천 씨,
그녀는 9개월 전 이미 남편으로부터 실종신고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남편 또한 천 씨가 사라진 며칠 후, 종적을 감추췄다.
천 씨의 남편도 신변의 위협이 생긴 걸까, 아니면 그가 천 씨의 사망과 연관된 걸까.

김 형사는 천 씨의 마지막 행적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탐문 수사 중 천 씨에 대한 묘한 소문이 들려온다!
“그 아줌마 따라다니는 남자 있잖아요.. 형사님 정말 그 남자 얘기 못 들으셨어요?”
천 씨를 쫓아다닌다는 소문의 남성은 누구며,
추악한 범행을 폐수에 수장시킨 범인의 정체는 무엇인가?!

김 형사의 손끝에 걸린 진실 그리고 비뚤어진 사랑,
<인제 쓰레기 매립장 살인사건>의 수사과정이 공개된다.

“내연남이 말다툼끝 범행”

 

″내연남이 말다툼끝 범행″

【麟蹄】속보=내연관계에 있던 여성을 살해한 후 알몸으로 사체를 유기한(본보 3월 14일, 16일자 보도) 범인이 사체 발견 10일만에 검거됐다. 인제경찰서는 23일 李모씨(50·페인트공·인제읍 합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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