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예능/용감한 형사들

[시즌3] 용감한 형사들 30회 2006년 영등포 교회 강간사건 & 2006년 평택 차량 방화 살인사건 240322

라끄소식TV 2024. 3. 29. 17:59
반응형

용감한 형사들 시즌3 E채널 오후 8시 40분

연출 : 이지선
작가 : 권소현, 김현음, 김명길, 김나연, 이다영
출연진 :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2024년 3월 22일 방영


1. 용감한 형사들
① 진행
🕵‍♂30회 요약 | 영등포 신학생 사건 | 파렴치한 악마의 두 얼굴

 

2006년 12월 17일 늦은 오후,
얼굴 전체에 붕대를 칭칭 감은 여성이 영등포 경찰서의 문을 두드렸다.
가까이서 본 여성의 얼굴은 퉁퉁 부어있고 붕대 때문에 말하기도 힘겨워하는 상황.

온몸을 벌벌 떨며 성폭행을 당할 뻔해서 신고하러 왔다는 말을 전한다.
충격적이게도 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교회였는데..

다행히 교회 내부의 CCTV에 밖으로 나가는 범인의 모습이 촬영된 상태!
그러나 범인이 교회에 들어간 시점은 알 수 없는 상황!

교회와 근처 상가에 범인의 특징을 담은 수배 전단을 배포하여 제보를 기다리는데..
상상도 할 수 없는 곳에 범인이 있다는 제보가 접수된다.

과연 교회에 숨어든 범인의 정체는 무엇일까?


🕵‍♂30회 요약 | 평택 버스기사 살인사건 | 범인의 입에서 나온 황당한 진술

 

2006년 8월 8일 밤 11시경,
평택의 한 공터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현장에서 발견된 차량에 번호판이 사라져있었다.
누군가가 휘발유로 차량에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그런데.. 차량 운전석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사망자는 40대의 마을버스 기사였다.
이 남성은 어쩌다가 차 안에 갇혀 살해당한 걸까?

버스 회사 동료들은 사망한 남성이
누군가에게 원한을 살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데 사망자와 가까운 여성 버스운전기사의 말은 달랐다.
사망자가 도박 빠져,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에 상당한 돈을 빌렸다는 것.

한편, 형사들은 플라스틱 통에 휘발유를 사 간 사람을 찾기 위해
인근 주유소를 샅샅이 탐문하고 다행히 휘발유를 산 사람을 찾아낸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범인이 드러난다.

과연 버스기사를 살해한 범인은 누구?
사랑에 눈이 멀어 벌어진 엽기적인 행각,
<평택 버스기사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