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예능/용감한 형사들

[시즌3] 용감한 형사들 27회 2008년 해운대 동창생 살인사건 & 2015년 부산 회동동 30대 여성 살인사건 240301

라끄소식TV 2024. 3.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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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시즌3 E채널 오후 8시 40분

연출 : 이지선
작가 : 권소현, 김현음, 김명길, 김나연, 이다영
출연진 :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2024년 3월 1일 방영


1. 용감한 형사들
① 진행
🕵‍♂27회 요약 | 해운대 동창생 살인사건 | 폭력 조직 전문 형사에게 걸려온 전화

 

부산 최대 폭력 조직 칠성파와 反칠성파가 저지른
‘장례식장 난투극 사건’을 해결한 형사에게 여수해양경찰서가 도움을 요청한다.
전남 고흥의 바다에서 철사로 온몸이 결박된 채 시멘트가 발려진 시신이 발견됐는데,
신원확인 결과, 칠성파의 행동대원 이씨였기 때문!

조직원들에게 최근 이씨의 행적을 확인한 형사는,
이씨가 조직원들과 멀리하고,
동창생 2명과 어울려 다녔다는 정보를 여수해경에 전한다.
그런데 이씨 시신발견 이틀 후,
부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사망사건이 발생한다.
놀랍게도 사망자는 이씨와 함께 어울려 다녔다던 동창생 최씨!

게다가 사망직전, 최씨가 비명에 가까운 소릴 질렀다고 했다.
“형님! 왜 이러십니까? 제발 수갑만은 채우지 마세요!”

대체 이웃들이 들었던, 최씨의 마지막 말은 뭘 의미하는 걸까?
이틀 전, 사망한 칠성파 행동대원 이씨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걸까?

남은 또다른 동창생의 안전을 확인하러 간 형사는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확인하게 되는데...


🕵‍♂27회 요약 | 부산 고속도로 갓길 변사 사건 | 흑심을 뒤에 감춘 추악한 호의

 

때는 2015년 7월 18일 오후 1시 경, 심상치 않은 전화가 걸려 온다.
인적 드문 고속도로 갓길에서
얼굴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부패된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그런데, 한창 부패 중인 시신이, 한여름에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있는 상황!
긴 머리카락과 속옷으로 겨우 여성으로 추정됐을 뿐,
손끝은 이미 야생동물이 모두 먹어치워 신원 파악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여성의 신원을 추적할 단서라고는
시신이 입고 있던 같은 브랜드의 스웨터와 민소매 티셔츠가 유일했다.
형사들은 판매한 매장을 찾아가 영수증과, CCTV를 모두 확인하는데,
피해여성으로 추정되는 이 여성과 함께 매장에 들어와 결제했던
50대 남성이 여성과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한다.

한편, 피해여성에게 접근한 또 다른 남성이 CCTV에 포착되면서
형사들은 피해자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피해여성을 둘러싼 남성들의 엇갈리는 진술,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을 향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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